트래블러 재방송 다시보기 옹성우 힐링 막내 등극

트래블러 재방송으로 이제야 다시 보기 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는데요. 바로 막내인 옹성우였습니다. 워너원 때부터 너무 잘생긴 훈남이어서 눈에 띄었는데. 이번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서 그 매력이 넘쳐흘렀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JTBC 홈페이지나 티빙 등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트래블러 이야기

  1. 트래블러 1회 줄거리
  2. 트래블러 1회 시청률 및 방송 정보

 

▣ 줄거리

15일 방송 1회에선 강하늘, 안재홍 그리고 옹성우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본격 여행 전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약간 긴장을 했는지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워너원 시절의 분위기 메이커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 옹성우는 "형님들 저 떨러요"라고 말했지만 예상치 못한 현지 팬들때문에 열렬한 환호 때문에 다시 자신감을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공항에 도착하는 그를 SNS 생중계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숙소로 이동하는 택시안에서도 흥이 넘치는 택시 기사 때문에 옹성우는 여행하는 기분을 맘껏 느꼈습니다. 그는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를 자신의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가 찍는 사진 하나하나 수준급이었는데요. 옹성우는 형들에게 "나는 누군가를 엄청 찍어 주는데 정작 제 사진은 없어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말했습니다.

옹성우는 탱고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에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무대의 진행자는 가수냐라는 질문에 부끄러 하며 쉽게 답을 못했지만 강하늘에 이어 무대 올랐습니다. 탁월한 춤 실력으로 파트너를 리드해 역시 프로다운 춤 선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끝나자마자 부끄러워하며 무대를 내려가는 모습은 딱 막내의 귀여움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저녁은 '아사도'를 맛보러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 맛에 반한 옹성우는 연신 "너무 좋다"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에서 다음 일정을 논의하는 중 옹성우는 '스카이다이빙'은 꼭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스카이다이빙을 형들에게 제안 했지만 형들이 쉽게 설득당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2회에서는 과연 형들과 함께 스카이 다이빙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1회에서 보여준 옹성우는 형인 안재홍, 강하늘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그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특히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보였는데요. 수준급 촬영 실력으로 그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회였습니다.

▣ 방송 정보

옹성의 매력 발산으로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화재를 모으며 1회가 방송됐습니다. 전체 시청률 2%로 산뜻한 출발을 했는데요.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은 JTBC 공식 홈페이지나 티빙 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JTBC
일요일: 00:20 / 14:00

JTBC2
12:20 / 15:30 /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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