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재방송 이은하 출연 쿠싱증후군은 무엇

KBS1 아침마당 18일 방송에 이은하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호르몬계 질환인 쿠싱증후군이 호전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얼굴과 몸이 부어 올라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가 궁금하다면 아침마당 재방송 다시 보기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녀가 앓고 있는 쿠싱 증후군은 뇌하수체 선종, 부신 과증식, 부신 종양, 이소성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증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만성적으로 혈중 코티솔 농도가 과다해지는 내분비 장애입니다.

체중 증가, 보름달 모양의 얼굴, 고혈압, 복부의 붉은색 줄무늬 형성, 다모증, 당내성, 사지의 가늘어짐, 안면 홍조, 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고 이는 1932년 Harvey Cushing에 의해 처음 정의되었습니다.

이은하는 지난해 다른 방송에서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처음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 당시 그녀의 모습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이 증후군은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발생되며 8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30 ~ 40대에 이 질환이 진단된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쿠싱 증후군뿐만 아니라 디스크가 협착됐었다"며 수술을 안 하고 몸이 자가 치유되길 기다렸고 다시 건강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은하는 1973년 13살에 '님 마중'이라는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1977년부터는 9년 연속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등 인기가 많았습니다. 2012년에는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수 이은하의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면 18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 재방송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KBS 온에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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