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위치찾기 2가지 방법

공중전화 위치찾기 힘들지 않아요.

한국의 휴대폰 보급률은 100 %이며, 이는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수준(水準)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가진 95%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공중전화를 찾기가 쉽지 않고 평소에 많이 오가던 길이 너무 조심스럽게 안 보이면 공중전화가 설치돼 있더라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중전화 위치를 찾는 가장 애용되는 방법은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ATM, 즉 365코너를 검색하는 것입니다. 전국에 설치된 공중전화는 KT의 자회사인 KT 링커스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IBK기업은행 ATM/365 코너와 함께 설치돼 있기 때문입니다.

365코너를 검색하면 공중전화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ATM/365 코너는 IBK기업은행 홈페이지(https://www.ibk.co.kr/)[인터estor guide] 부문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페이지로 이동하면 카테고리의 상위 메뉴에서 자동화 코너 및 365 코너 항목을 순차적으로 선택합니다. 해당 지역은 지점명 또는 지하철역명, 지역명, 도로명, 지번 등의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고, 화면에 표시된 지도에서 영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 목록에서 포인트를 선택하면 위치 및 작업 시간과 같은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며 공중전화를 ATM/365코너에 설치되거나 주변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고, 역 인근 기업은행 자동화코너에 많이 배치돼 있습니다. KT 공중전화 고객센터로 연락해 공중전화 위치를 조회하면 됩니다.KT링커스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80-2580-101로 공중전화번호 검색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일반 공중전화는 고객센터(080-2580-101)에 간단한 위치정보를 알려준다. 단, 개인이 설치해 운영하는 '자급제 전화'는 개인 전화번호에 준다는 이유로 수사기관의 요청만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고객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공중전화는 대형도로와 역, 관공서 등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해 이용자 다수에게 통화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공중전화 요금은 시내전화 기준으로 180초에 70원입니다. 시외전화 요금은 대역별로 부과되는 요금 차이가 있습니다.1대역(30km와 인접한 통화권)은 시내 통화와 요금이 같지만 2대역(31km 이상)은 43초당 70원이 부과됩니다.112 범죄신고/119 화재, 구조, 구급, 재난신고→긴급 버튼+전화번호 등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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