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란
식물이나 정원을 가꾸는 일련의 과정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몸과 심리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치료를 말합니다. 원예치료는 특히 전문적으로 훈련된 치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있는 신체적, 심리적 환자들에게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는 그들의 생활의 질을 올리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원예치료 효과
원예치료를 통해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이 감소하는 심리적인 효과가 매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배움으로써 동기 부여, 식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양육한다는 경험을 주어 사회적 통합, 상호작용 등의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또한 정원을 가꾸는 과정에서 힘을 회복하게 하는 신체적 재활훈련에도 사용되고 면역력 향상, 심박 감소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예치료사 되는 방법
원예치료의 업무 특성상 원에 학과뿐만 아니라 정신의학, 상담심리학, 재활의학, 사회복지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가공인 자격증은 없고 한국 원예치료협회나 한국원예치료연구센터 등의 민간단체에서 발급하고 있는 민간 자격증이 있습니다.
한국원예치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원예심리지도사 취득방법은 2급은 이론 실습 병행 15시간 이수. 1급은 이론 실습 병행 45시간 이수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의 안내 전화로 문의하세요. 평일 9:00 ~ 18:00 (점심 12:00 ~ 13:00) 토, 일, 공휴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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