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32년산 가격비교

로얄 살루트 32년산

면세점 쇼핑의 꽃은 아마 주류입니다. 애주가들에게는 참 매력적인 유혹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최고이며 면세점 구매 시 가격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므로 면세점 쇼핑의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은 스카치블루 17년산과 더불어 양주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기도 하며 많은 분이 찾는 인기 제품입니다.

스카치블루 17년산 21년산 30년산 가격 괜찮네

스카치블루 가격 알아보자 블렌드 위스키의 일종인 스카치블루는 스코틀랜드에서 원액을 수입해 국내에서 희석해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카치 블루는 직진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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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이름은 대관식 등의 큰 행사에 21발씩 쏘는 축포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졌습니다. '왕의 예포'라는 의미로 로얄살루트는 실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기념으로 생산된 스카치위스키입니다.

스카치위스키 종류로 도수는 40도입니다. 용량은 700mL, 1L 두 종류입니다. 면세점 가격은 21년산 기준 700mL는 약 $110달러로 12만 원 정도입니다. 1L는 약 $150달러로 17만 원 정도입니다. 가격은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면세점이 아닌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구매한다면 가격은 보통 10만 원 정도 비싸집니다. 또한 시중에는 1L 제품이 아닌 700mL만 판매합니다. 술집, 클럽, 주점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약 40만 원 정도로 가격이 높아집니다.

그 인기에 맞게 개인 거래 또한 활발합니다. 21년산 기준 8만 원~13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허위 판매 또는 사기의 위험이 있으므로 개인 거래 구매 시에는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얄 살루트 32년산은 최소 32년간 싱글 몰트와 숙성한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해야 하며 이 제품은 [유니온 오브 더 크라운즈]라 불립니다.

유니온 오브 더 크라운즈는 희소가치가 높으며 그 인기 또한 엄청납니다. 전 세계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나 찾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이 제품을 발견했다면 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바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해당 패키지는 다른 제품과 달리 점토,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도자기병에 담겨있습니다. 병에는 또한 수작업으로 각인된 깃발 문양이 있으며 마개 또한 은으로 만든 왕관 위에 블랙스톤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그 화려함 때문에 많은 마니아들이 자신의 술 장식장에 두기를 원하며 병만을 수집하는 애호가도 있습니다. 가격은 21년 산 보다 최소 3배가 높습니다. 보통 가격은 300~350달러로 한화로 33만 원~36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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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급으로 38년산은 [운명의 돌]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스코틀랜드 민족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이 돌은 대대로 영국 왕실 대관식 때 사용되었습니다.

그에 걸맞게 23캐럿 도금 라벨과 함께 화강암풍의 도자기 병에 담겨 있습니다. 금도금된 마개는 중세 스코틀랜드 용사의 검에서 이미지를 따와 그 고풍스러움을 더했습니다.

38년산은 시중에서 구매가 힘들며 면세점에서 또한 찾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38년산은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마켓팅으로 하여 몇몇의 vvip 들이나 특급 호텔, 트렌티한 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간혹 면세점에 나온 38년산은 500mL 기준 450달러 한화로 40만 원 정도이며 700mL는 60만 원 이상에 판매됩니다. 백화점 주류 전문점의 경우는 가격이 면세점보다 2배가 넘게 비싸져 125만 원을 호가합니다.

이상으로 로얄 살루트 32년산을 포함해 더 상위 제품인 38년산도 알아봤습니다. 32년산이 고급스러운 외형이나 패키지로 선물용은 가장 좋으며 시중에서도 그나마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