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새다 세다 올바른 맞춤법

밤을 새다 세다

방을 새다가 맞을까요? 세다가 맞을까요? 다 알고 있는 것 같으면 한글에는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발음이 비슷하면서도 헷갈리는 새다 vs 세다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020년 한 설문기관은 구직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양자택일 총 10문항으로 결과는 평균 점수는 60점으로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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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맞는 맞춤법은?

밤을 새다, 세다 어떤 게 맞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이 둘 중에서 헷갈리고 계신다면 다른 맞춤법도 헷갈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둘 다 맞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이 놀라셨죠? 그럼 정확한 맞춤법과 어떨 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밤을 새우다 - 잠을 안 자고 밤을 보낼 때

밤이 새다 - 밤을 새우고 날이 밝아 올 때

밤새다는 '밤' + '새다'의 합성어로 밤이 지나 날이 밝아온다는 뜻입니다. 흔히들 술 마실 때 밤새고 마셨다고 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이는 틀린 표현입니다. 정확히는 '밤을 새우다'가 맞습니다. '새다'와 '새우다'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차이가 납니다.

'새다'로 쓸때는 자동사로 목적어가 필요하지 않고 '새우다'로 쓸 때는 타동사로 목적어가 필요합니다.

'밤을 새다'를 보면 목적어가 필요 없는데 '밤을'이 목적어가 되어 올바른 맞춤법이 아니게 됩니다.

이런 원칙으로 '밤새우다'에 대입하면 새우다는 목적어가 필요하지만 '밤'이라는 명사만 있을 뿐 목적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히는 '밤을 새우다'라고 써야 합니다.

밤이 먹는 밤이라면

밤이 먹는 밤이라면 개수를 셀 수 있는 명사입니다. 그러므로 '밤을 세다'라고 써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세다'는 타동사로 '밤을' 목적어로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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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세다 vs 새다의 올바른 표현은 밤을 새우다입니다. 이것과 유사하게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다음에 더 많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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