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공익 신체등급 4급 받은 이유

노엘은 미래 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 첫 재판을 앞두고 군 입대 공익근무인 신체등급 4급을 판정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장 의원의 병역 기록으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것에 따르면 노엘은 12월 19일 신체등급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신체등급 4급은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합니다. 신체등급 4급을 받는 주된 이유는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병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당뇨병, 폐결핵 중등도, 선천성 심장 질환이 경우입니다.

또한 문신의 경우 몸 전체에 걸쳐 '고도'일 경우 4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노엘이 4급 판정을 받은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노엘은 고등래퍼로 얼굴을 알린 후 2018년 인디고 뮤직과 전속계약 체결했습니다. 그 후 음원 발매와 힙합 콘서트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 아x지에 그 아x

하지만 지난해 그는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음주 운전으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내 현재는 활동 중단 상태입니다. 사고 당시 노엘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노엘은 사고 직후 지인과의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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