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재방송 장민호 김호중 사실상 결승전 승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재방송, 1대1 데스매치 중 최대의 빅매치러 여겨지는 장민호 김호중의 대결이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장민호, 김호중의 빅매치는 TV조선 재방송 다시보기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미스터트롯 5회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25.7%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탄생이례 최고의 시청률입니다. 그리고 6회는 이 시청률을 넘는 기록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6회가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이유는 예심 '진' 김호중과 본선 1라운드 '진' 장민호가 데스매치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장민호는 김호중에게 뺏긴 진을 다시가져오겟다며 김호중을 바로 맞대결 상대로 지명했습니다. 이렇게 빅매치가 결정되었습니다. 지목당한 김호중 역시 쉽게 뺏지는 못 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사실 이 둘 중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그들의 실력은 막상막하입니다. 그 어느 팀들 보다 두 사람은 서로 간 찬바람이 불 정도로 냉랭한 기운을 뿜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서로 간 각오를 다지는 자리에서도 장민호는 김호중에게 "너에게 앞으로 더 이상은 '진은 없을 것이다"라며 강력 도발을 했습니다. 이에 김호중은 "형에게 이번에 길이 남을 흑역사를 만들어 주겠다"고 맞받아쳣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무대에 쏟은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 역시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각자의 의견을 내놓는 듯 현장을 술러이게 했습니다.

장민호의 손을 들어준 마스터들은 "다양한 모습을 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인정 받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김호중의 손을 들어준 마스터들은 "노래가 정말 완벽하다. 그의 컨트롤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빅매치인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그들의 무대는 어땠는지는 본방송과 재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최우의 미소를 짓는 자는 누구일지 그 기대감이 치솟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오늘 "장민호와 김호중 뿐만 아니라 우승 실력을 잠재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있다. 그들의 선보이는 무대를 보는 순간 손에 땀을 쥐는 막강 전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데스매치는 허를 찌르는 반전의 반전 무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은 공식 스마트폰 모바일앱을 통해 3주간 대국민 투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매일 한 번, 한 명당 5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

6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미스터트롯은 TV조선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재방송은 TV조선 공식 웹사이트나 다시보기등을 통해서 시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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