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14회 15회 재방송 남궁민 충격 대형 반전 예고

스토브리그 열기가 더해가는 가운데 14회 15회 예고편에서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심한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토브리그 재방송은 SBS 온에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이 떠난 프로갸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운 단장이 오면서 동료들과 함께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남궁민은 신임단장 백승수로 박은빈은 국내 최초 여성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으로 조병규는 운영팀 직원에서 스카우트 차장이 된 한재희 역을 맡아 맹활약 중입니다.

13회 방송에서 임동규(조한선), 강두기(하도권)이 대형 약물 스캔들과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백승수가 이미 임동규가 원정도박을 했던 사실을 알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또 한번 반전을 안겼습니다.

특히 엔딩에는 백승수가 72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임동규를 스카우트하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송출되 이번 14회 15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14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스틸컷을 공개했는데요.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드림즈 훈련장에서 겪을 대혼란 사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스틸컷은 훈련장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혼란에 빠진 장면입니다.

온갖 시련에도 전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백승수는 소식을 듣고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어떤 소식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세영 또한 항상 똑부러진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당황한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입니다. 이에 한채희 마저도 울컥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을 충격에 빠드린 사건이 무엇인지 14회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파주시에 있는 '스토브리그'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극중은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웃음소리가 넘쳐났다는 소식입니다. 손발이 척척 맞는 최강 팀워크를 보여주며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승수 남궁민은 이번 촬연씬을 담기 위해 감정 몰입을 해야 했고 "오늘만큼은 'NO 웃음 선언"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이번회는 중요한 사건을 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작진은 이번에 방송될 스트브리그 14회, 15회는 깜짝 놀랄만한 대형 반전이 준비되어있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재방송은 SBS 온에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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