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재방송 13회 14회 관전포인트 셋

유일무이한 절대 극비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이 극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며 13회 14회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윤세리(손예진 분) 그녀를 지키기 위해 서울에 머무르는 리정혁(현빈 분)이 다시 재회를 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은 티빙, 넷플릭스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윤세리와 리정혁의 재회 그리고 리정혁을 뒤따라온 정만복(김영민 분)과 5중대 대원들의 유쾌한 에피소드 그리고 조철강(오만석 분)과의 치열한 대립관계등 재미와 긴장감을 다 잡은 사랑의 불시착은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제 4회만 남겨 놓은 사랑의 불시착. 남은 에피소드들의 관전 포인트 셋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둘리 커플의 깊어지는 사랑. 과연 그들의 운명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재회한 리정혁과 윤세리. 그 둘은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둘 사이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지난 회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나 돌아가기 싫다. 당신과 여기에 살고 싶다"며 속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조철강을 찾아내는 임무를 완수하면 돌아가야 하는 리정혁과 그것을 알고 있는 윤세리는 천천히 그와의 이별을 준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둘리 커플이 과연 높은 현실의 벽을 넘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 질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둘째, 리정혁과 조철강의 대결

리정혁과 조철강은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하며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형 리무혁(하석진 분)의 죽음부터 현재까지 이어오는 그와의 악연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그 치열한 대결의 승리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로 향한 정만복과 5중대 대원들 역시 리정혁을 북한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완수할 지도 궁금합니다. 현재까지 이들의 끝을 알 수가 없어 남은 방송이 더 기대되는 것이 관전 포인트 입니다.

셋째, 서단 구승준의 러브스토리

서단(서지혜 분)과 구승준(김정현 분)의 관계는 매회 진전되면서 흐뭇한 웃음를 자아내게 합니다. 이 둘의 러브스토리 또한 또 다른 관전포인트입니다. 구승준은 서단과의 계속된 인연 끝에 결국 고백을 했지만 서단은 약혼자 리정혁과의 관계를 포기할 마음이 없는 상태입니다.

반면 구승준은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기에 어떤 방법으로 서단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매회 궁금증을 더해갑니다. 과연 이 애정 공세에 서단은 마음을 돌리지 이 둘의 관계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4회만 남은 '사랑의 불시착'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스토리와 독보적인 로맨스로 겨울 안방극장을 활활 타오르게 하고 있는데요. 전편 및 재방송 다시보기는 티빙 또는 넷플릭스에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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