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n번방 480회 재방송 요약 (박사 조주빈 검거 전 인터뷰)

지난 2020년 1월 17일에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 n번방'에선 조주빈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담당 피디는 그에게 "당신은 비열한 범죄자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480회 재방송은 SBS 온에어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박사 조주빈 검거 전 인터뷰

n번방의 실세인 박사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는 n 번방을 운영하면서 고아와 장애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아주 이중적인 생활을 해왔습니다. 조 씨가 봉사했던 봉사 단체 대표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매주 3~4회 이상 한 번에 3~4시간씩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 생활의 주변사람들에 따르면 그는 성적도 좋아 4학기 평점은 4.17였다고 합니다. 학보사 편집장을 맡았던 2014년에는 교내 폭력, 성폭력 문제에 관한 기사를 쓰는 등 박사 조주빈과는 아예 다른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난 1월에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던 내용이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방송의 줄거리입니다. 해당 방송은 SBS 온에어에서 궁금한 이야기 y 480회를 재방송 시청하면 됩니다.

텔레그램의 자칭 '아티스트 박' 박사 조주빈. 그에게 협박받아 성착취 영상을 찍어야 했던 새끼 손가락을 든 성노예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그를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2022년 1월 '박사'와의 인터뷰. 그는 "피디님 보기에 저는 악마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당시 그는 자신은 캄보디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여권이 말소 상태라고 말하며 그는 갓갓이라는 친구의 작품이 품질이 낮아 자신이 직접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높은 수익을 은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검거 당시 그의 집에는 현금만 1억 3천여 만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당 피디의 질문 "죄책감은 없나요?"

그리고 그의 대답은 악마와 같은 대답. 그는 높은 수익을 위해 죄책감은 있었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협박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해당 방송이 방송에 나가면 SBS에 한 여성이 가서 자살을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는 협박하던 피해 여성들을 인질로 삼아 이 같은 협박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그는 3월 19일 구속 그리고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됩니다.

희대의 성범죄자 조주빈에게 담당 PD는 마지막으로 답합니다. 당신은 비열한 범죄자입니다.

 

블로그 내 다른 재밌는 글

도쿄올림픽 연기로 피해액은 7조 (개최날짜 언제)

더 읽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