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웨딩 화보 공개 스튜디오는 어디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김보미 윤전일은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에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다양한 포즈와 의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웨딩 화보 속의 두 주인공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브라이드(to bride) 매거진에서 그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들이 찍은 웨딩 화보 스튜디오가 어딘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지난 10월 열애 인정시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1살 차이인 윤전일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얼마전 연인 사이가 됐다.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두 달 후 김보미와 윤전일은 오는 4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아낌없이 변함없는 사람을 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미는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이 후 영화 '써니' 어린 복희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드라마로는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어셈블리'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노입니다.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 구립오페라 발래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습니다. 엠넷의 예능 '댄싱 9'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렷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팬텀'에 출연해 활동 범위를 넓혓습니다.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김보미는 윤전일을 무용계 동료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녀는 '단 하나의 사랑' 출연 당시 발레리나로 출연해 발레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당시에 윤전일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부터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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