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9회 10회 2막 관전포인트 3가지

이야기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2' 중반을 넘어서면서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2막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SBS 온에어에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8회를 마치면서 김사부(한선규)를 중심으로 청춘의사들의 성장, 돌담져스들의 활약 그리고 돌담병원의 운명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남은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사부 vs 박민국

많은 이는 이야기의 중심인 한석규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돌담병원 원장인 박민국(김주헌)과 매번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7회에서 차은재(이성경)은 외국아내의 남편이 휘두른 칼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 문제로 김사부와 박민국 대립각을 세웠고 김사부는 "그렇게 못하겠다면"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박민국은 그럼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명신(진경)은 김사부를 걱정해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고 그는 "우리가 저쪽을 설득시키든 돌담병원 문을 닫든"이라며 답해 극강의 대립은 계속될 조짐입니다.

이렇듯 김사부2의 남은 후반부는 김사부와 박민국의 한판 대결 그리고 그 결과가 2막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성경 vs 안효섭

이성경과 안효섭은 김사부의 가르침으로 의사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차은재(이성경)은 수술 울렁증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서우진(안효섭)은 가족동반자살이라는 고통스런 과거로 버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김사부는 이성경에게 사자후 호통으로 안효섭에게는 가족동반자살을 시도한 환자를 수술시키면서 그들을 의사로서 한단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8회 엔딩에서 이 둘은 '리셋 키스'를 나눴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미묘한 썸을 타고 있던 둘은 돌담병원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과연 이 두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될지 이것이 2막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실제를 모티브한 리얼리티

낭만닥터 김사부2의 2막에서는 실제를 모티브한 리얼리티를 더 담을 예정입니다. 구구절절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다양한 환자들의 예피소드가 앞으로도 진정성 있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명심(진경), 박은탁(김민재), 정인수(윤나무), 남도일(변우민), 배문정(신동욱), 윤아름(소주연)등 신구 돌담져스들의 고군분투가 2막의 관전포인트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9회 10회는 3일 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놓치신 분들은 SBS 온에어 또는 WAVVE등의 OTT서비스등으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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