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 강 교회 목사의 충격적인 과거 공개

경기도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우려해 종교 집회 자체를 요청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예배를 강행해 현재 신도 40명이 코로라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신천지, 구로 콜센터 그리고 다시 집단 감염 우려가 우려 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6명은 지난 9~15일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 8일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예베애 참석한 신도는 135명으로 현재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중 106명이 조사가 완료됐고 추가 확진자 40명, 음성 판정 58명 재검사 8명입니다.

다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성남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성남 은혜의 강 교회 A 목사의 충격적인 과거도 폭로도 공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98년 설립된 은혜의 강 교회는 주 2회 1시간씩 예배가 열리고 예배마다 10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부분은 A 목사의 과거입니다. 그는 10만명을 치유했다고 주장했고 그의 교인들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한 여성 집사를 끈질기게  A 목사에게 인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 교회는 정신질환을 마귀로 간주하고 이를 A 목사가 치유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런 과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신천지랑 다를 바 없다", "이단 같다"라는 반응입니다.

현재 관할 보건소는 대책 본부를 구성해 경기도 역학 조사관가 함께 특별 역학 조사반을 꾸렸고 1댸1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교회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자진 폐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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