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1회 2회 재방송 다시보기 관전 포인트

'하이바이 마마'’가 진한 공감에 유쾌한 웃음까지 풀장착하고 휴먼 판타지 드라마의 포문을 엽니다. 바로 tvN의 새 토일 드라마입니다. 22일 1회 첫 방송을 시작과 김태희의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방송은 티빙과 WAVVE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하바마)가 오늘(22일) 첫 방송됩니다.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김태희를 비롯해 이규형, 고보결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메인 연출 PD인 유제원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만남은 '공감 장인'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만들 발칙한 상상을 현실 위에 디테일하게 구현한 '하바마'의 입덕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 '오 나의 귀신님'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의 공감 스토리의 만남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을 떠난 차유리(김태희)가 다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입니다.

이런 판타지 이야기를 세밀하고 따뜻하게 세공할 유제원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만남은 그 자체로 공감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따뜻한 온도로 웃음과 공감을 채워낼 유제원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시너지가 '공감 매직'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5년만의 복귀 김태희, 믿보배 이규형, 대세 고보결의 신선한 조합

5년 만에 돌아오는 김태희와 믿고 보는 배우 이규형 그리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대세 고보결의 신선한 조합은 시청자의 공감과 웃음을 증폭할 예정입니다.

아이 때문에 이승을 맴도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맡은 김태희 전에 보이지 않았던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입니다. 그녀가 보여줄 허당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깊은 감정선을 풀어낼 예정입니다.

이규형은 아내와의 이별 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를 연기합니다. 조강화가 겪는 섬세한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고보결은 절망하던 조강화에게 찾아온 두 번째 가족 오민정을 맡았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되기위한 그녀의 노력을 성숙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풀어냅니다.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귀신과 환생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바마는 좀 더 한국적인 소재를 차용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삶과 사람의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위에 사람보다 더 사람 냄새나는 귀신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풀어갑니다. 상실을 경험한 누군가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탄탄한 연기력의 연기자 총출동

유제원 감독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귀신들을 관리, 감독하는 무당 미동댁역의 윤사봉, 가족 걱정에 저승을 가지 못한 욕쟁이 정 씨 할머니 반효정, 막내아들을 두고 떠날 수 없는 필승 패밀리 박은혜, 김대곤, 신수연부터 죽어서도 시집살이 중인 종가댁 며느리 성미자 역의 배해선까지 '평온 납골당'에 거주하는 다양한 귀신들은 극의 재미와 활력을 더합니다. 

tvN의 새 토일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는 밤 9시에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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