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재방송 다시보기 정보 1화 후기 빅재미

SBS 새로운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화를 시청했습니다.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시청 전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스토리였습니다. 스토브리그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강희 배우는 '보스를 지켜라' 이후 9년만에 드라마 복귀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은 SBS 온에어, 티빙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방송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스토브리그가 극본과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굿캐스팅 역시 기대가 너무 됩니다. 그럼 이 드라마는 어떤 줄거리고 등장인물 소개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줄거리

현장에서 밀려난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책상을 지키고 있던 중 우연히 현장에 차출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이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여성 세명으로 한국판 미녀삼총사가 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또한 장르에 액션이 추가된 만큼 액션부터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등장인물을 간략히 정리하면 백찬미(최강희 분)는 전설의 블랙요원입니다. 실력 최고 그러나 성격은 최악. 3년 전 작전에서 부하직원의 사망 그리고 현재는 댓글을 올리는 안보팀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유인영(임예은 분)은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 소속으로 남편은 현장에서 사망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황미순(김지영 분)은 한때 잘 나가는 블랙요원이었지만 현재는 주부입니다. 주부 역할을 위해 12kg나 체중을 늘렸다고 합니다.

이 세 명 모두 연기 개성이 뛰어나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이상엽, 이준영, 이종혁 배우도 출연합니다. 이종혁은 국정원 팀장으로 한때 최강희와 사내 커플 사이를 연기합니다. 이상엽은 작전에 투입한 일광 하이텍이라는 회사의 대표 이사 역을 맡았습니다.

이준영은 일광하이텍 회사의 광고모델 강우원 역을 맡았습니다. 유인영이 이준영을 전담 마크하는 역이라 이 둘의 케미 또한 기대됩니다.

이상엽의 첫사랑은 또 백찬미(최강희 분)으로 그녀가 갑자기 신입 비서 면접장에 나타나면서 마주치게 됩니다. 외모는 같지만 이름도 틀리고 나이도 달라 이를 수상하게 여깁니다. 이쪽 케미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예고편

예고편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빅재미 보장.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액션까지. 굿캐스팅은 매주 월화 SBS 밤 9시 40분에 방송합니다. 재방송 또한 SBS 온에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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