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서정희 재방송 다시보기 (후기)

SB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서정희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서세원과 이혼 후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전한 서정희 씨의 인생 2막이 궁금하다면 재방송으로 확인하기 바랍니다.

간단 후기

서정희 씨의 등장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거기에 올해 59세라는 나이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5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그 미모가 여전했습니다. 그녀의 등장에 진호는 "직접 만나본 스타 미모 순위가 오늘 바뀌었다"며 그동안 이상아 씨였는데 오늘 1위가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서정히 씨는 어렸을 때는 외모 칭찬이 자신을 놀리는 말로 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외모 칭찬을 감사히 여긴다고 합니다.

그녀가 밝힌 근황으로 서세원 씨와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라는 책을 쓰면서 신앙과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홈쇼핑, 화장품, 인테리어 등 여러 방면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서정희 씨는 1981년 광고모델로 데뷔하자마자 인형 같은 미모로 스타가 됐습니다. 그러자 18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후 서세원의 폭행 및 외도가 밝혀지면서 2015면 이후 싱글이 되었습니다.

깜짝 놀란 것은 고등학생 때 결혼을 해 학업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단 한 번도 남자와 데이트를 한 경험이 없다고 하네요. (하~ 정말. 그놈(?) 때문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많은 분이 아는 그 이유로 결혼식 이후 아이를 낳았고 그런 상황에도 결혼생활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생활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서라고 합니다.

서세원의 외도로 행복해 보였던 그들의 결혼 생활은 만천하에 그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김수미의 가장 힘든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냐라는 질문에 그녀는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힘으로 버텼다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전 남편의 재혼 소식에 대해서는 '잘 살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인생을 짧게 한 줄로 정리해 달라는 말에 그녀는 '넌 여전히 예뻐'라고 말했습니다. 외모도 외모지만 마음도 이쁜 서정희 씨였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 다시보기

밥은 먹고다니냐 재방송 편성표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방송은 총 6개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SBS플러스는 매일 1회씩 재방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 SBS 방송 프로그램은 SBS 온에어서도 무료 시청이 가능합니다. 목요일, 금요일에는 FOX 채널에서 2회씩 방송하고 있네요. 참고하기 바랍니다. 

반응형